시詩 / 천숙녀
한 올 한 올 꿰어지는 파리한 시상詩想 얼굴
날개 짓 파닥이며 꿈꾸는 비상飛上 길로
시인은 시를 통해서
빛나는 길 닿는 거다
밥이 되지 못하는 일 그 일을 되풀이해도
서가書家에 별빛 들여 글줄을 풀어가며
오늘의 호미질 노동 작업은 끝내야한다
시름 쌓인 가슴은 무시로 눈물 닦아
혼돈混沌을 거두는 노래되고 시詩가 되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에서도
온몸 벌떡 일어서는
시詩 / 천숙녀
한 올 한 올 꿰어지는 파리한 시상詩想 얼굴
날개 짓 파닥이며 꿈꾸는 비상飛上 길로
시인은 시를 통해서
빛나는 길 닿는 거다
밥이 되지 못하는 일 그 일을 되풀이해도
서가書家에 별빛 들여 글줄을 풀어가며
오늘의 호미질 노동 작업은 끝내야한다
시름 쌓인 가슴은 무시로 눈물 닦아
혼돈混沌을 거두는 노래되고 시詩가 되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에서도
온몸 벌떡 일어서는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집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지음
부르카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낙장落張 / 천숙녀
안경 / 천숙녀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폭우 / 성백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무 덤 / 헤속목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죄
오늘도 나는 / 천숙녀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