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Diamond Head)은


와이키키(Waikiki) 

정면에선 잘 모르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바라보면

저 넓은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로 포근히 안고 있다


산을 감싼 지형 자체도 그러하지만

산의 모습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다

저 큰 산이 품고 있는 상像이

어찌 저리 어머니의 모습인지

바라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부르는 이름

어머니!


한시도 잊지 못한, 그러나 멀리 떠나온

자식 곁으로 다가온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1.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2.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3. No Image 15Dec
    by 유성룡
    2005/12/15 by 유성룡
    Views 262 

    동백의 미소(媚笑)

  4. No Image 22Aug
    by 강민경
    2013/08/22 by 강민경
    Views 262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5. 날 붙들어? 어쩌라고?

  6. 미국 제비

  7. No Image 04May
    by 김사빈
    2005/05/04 by 김사빈
    Views 263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8. No Image 30Apr
    by 이월란
    2008/04/30 by 이월란
    Views 263 

    시나위

  9. No Image 27Feb
    by 김우영
    2013/02/27 by 김우영
    Views 263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10. 봄날의 고향 생각

  11.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12. No Image 07Feb
    by 천일칠
    2005/02/07 by 천일칠
    Views 264 

    해 바 라 기

  13. No Image 31May
    by 윤기호
    2005/05/31 by 윤기호
    Views 264 

    유월(六月) / 임영준

  14.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64 

    그들의 한낮

  15. No Image 02Apr
    by 이 시안
    2008/04/02 by 이 시안
    Views 264 

    노란동산 봄동산

  16. No Image 29Jul
    by 성백군
    2013/07/29 by 성백군
    Views 264 

    채마밭 빈집

  17. No Image 21Sep
    by 성백군
    2013/09/21 by 성백군
    Views 264 

    바람의 독후감

  18. 부활

  19.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20. No Image 15May
    by 김우영
    2013/05/15 by 김우영
    Views 265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