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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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일 분 전 새벽 세시 | 박성춘 | 2009.01.24 | 277 | |
625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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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 시 |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13 | 279 |
621 | 시 | 정독,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05 | 279 |
620 | 신아(新芽)퇴고 | 유성룡 | 2006.03.03 | 2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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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 시 | 저 하늘이 수상하다 | 성백군 | 2014.08.07 | 280 |
617 | 빈방의 체온 | 강민경 | 2005.08.18 | 281 | |
616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81 | |
615 | 선잠 깬 날씨 | 강민경 | 2013.02.13 | 281 | |
614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1 |
613 |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 김사빈 | 2008.01.23 | 282 | |
612 | 시 |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 강민경 | 2013.12.03 | 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