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409
어제:
1,905
전체:
16,525,59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6.03 13:09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09
329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09
328 시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327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09
326 시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325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324 시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8
323 시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8
322 시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8
321 시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8
320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108
319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08
318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08
317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7
316 시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07
315 시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107
» 시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7
313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7
312 시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311 시 부르카 1 file 유진왕 2021.08.20 10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