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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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 | 시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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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영 | 2015.08.15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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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324 |
| 277 | 건널목에 두 사람 | 강민경 | 2010.04.18 | 790 | |
| 276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52 |
| 275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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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8 | 159 |
| 274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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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4 | 121 |
| 273 | 시 | 걱정도 팔자 | 강민경 | 2016.05.22 | 174 |
| 272 | 기타 |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1.07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