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71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46 | |
| 770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46 | |
| 769 | 시 | 해를 물고 가는 새들 | 강민경 | 2014.07.02 | 246 |
| 768 | 시 | 비빔밥 2 | 성백군 | 2015.02.25 | 246 |
| 767 | 시 | 당신의 소신대로 | 강민경 | 2015.03.15 | 246 |
| 766 | 시 | 고무풍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22 | 246 |
| 765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46 |
| 764 | 시 |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2 | 246 |
| 763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47 | |
| 762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7 | |
| 761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7.08.06 | 247 | |
| 760 | 바람서리 | 이월란 | 2008.02.20 | 247 | |
| 759 | 벽2 | 백남규55 | 2008.09.20 | 247 | |
| » | 시 | 시 / 바람 3 | son,yongsang | 2017.09.04 | 247 |
| 757 | 시 |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24 | 247 |
| 756 | 시 |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23 | 247 |
| 755 | 수필 |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 미주문협 | 2017.02.26 | 248 |
| 754 | 시 |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 강민경 | 2016.04.30 | 248 |
| 753 | 시 |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248 |
| 752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1 | 248 |
건강과 문운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