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07:20

내 사월은

조회 수 193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화문 화염의 속에서
젊은 함성을 듣는다.

뽀얀 얼굴이 사라지고
선한 눈망울이
겁먹은 얼굴이 생각난다.

미아리 고개 넘어
팔짱을 끼고 밀려오던 이념들

어깨를 나란히 한  
함성을 포호를 하던
내 4월아!

강산이 몇 번 변했는데  
아직도 4월은
한 켠으로 비켜서
파란 물살이 일고 있다.

  1. 내 사월은

    Date2006.04.04 By김사빈 Views193
    Read More
  2. 벼랑 끝 은혜

    Date2013.05.14 By성백군 Views193
    Read More
  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Date2008.04.28 By유성룡 Views193
    Read More
  4. 잠 자는 여름

    Date2013.08.23 By윤혜석 Views193
    Read More
  5. 나쁜엄마-고현혜

    Date2017.05.08 Category By오연희 Views193
    Read More
  6. 밥 타령

    Date2017.12.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3
    Read More
  7. 외등 / 성백군

    Date2019.10.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3
    Read More
  8. 가을묵상

    Date2005.11.06 By성백군 Views194
    Read More
  9. 낙엽 이야기

    Date2007.03.15 By성백군 Views194
    Read More
  10. 풍광

    Date2013.10.24 Category Bysavinakim Views194
    Read More
  11. 슬픈 인심

    Date2015.01.22 Category By성백군 Views194
    Read More
  12.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Date2022.12.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4
    Read More
  13. 등대의 사랑

    Date2016.05.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4
    Read More
  14. 그리움 하나 / 성백군

    Date2017.09.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4
    Read More
  15. 새분(糞)

    Date2019.03.12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94
    Read More
  1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Date2019.09.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4
    Read More
  17. 겨울 산 / 성백군

    Date2020.01.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4
    Read More
  18. 봄 / 천숙녀

    Date2021.03.0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94
    Read More
  19.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Date2008.03.22 By이월란 Views195
    Read More
  20. 시간은 내 연인

    Date2014.09.14 Category By강민경 Views1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