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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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 석류의 사랑 | 강민경 | 2005.06.28 | 522 | |
2274 | 풀 잎 사 랑 | 성백군 | 2005.06.18 | 303 | |
2273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김우영 | 2011.10.01 | 673 | |
2272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2271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나은 | 2008.08.26 | 579 | |
2270 | 도마뱀 | 강민경 | 2005.11.12 | 254 | |
2269 | 낙관(落款) | 성백군 | 2011.01.07 | 515 | |
2268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31 | |
2267 |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 ko, young j | 2005.05.18 | 355 | |
2266 | ‘위대한 갯츠비(The Great Gatsby)’를 보고나서 | 김우영 | 2013.05.23 | 670 | |
2265 |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 전재욱 | 2005.01.01 | 344 | |
2264 |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563 | |
2263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74 | |
2262 | 가슴이 빈 북처럼 | 강민경 | 2010.03.09 | 871 | |
2261 |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92 | |
2260 | 그대! 꿈을 꾸듯 | 손영주 | 2008.02.28 | 394 | |
2259 | 땅과 하늘이 마주 보는 비밀을 | 강민경 | 2010.07.06 | 1003 | |
2258 | 모닥불도 처음엔 | 강민경 | 2010.06.15 | 891 | |
2257 | 연꽃과 연등 - 나마스테 | 관리자 | 2004.07.24 | 839 | |
2256 | 우리말 애용론 | 김우영 | 2011.04.20 | 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