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9 | 95 |
91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0 | 129 |
91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9 | 107 |
91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0 | 151 |
911 | 수필 | 메아리 | 작은나무 | 2019.02.21 | 223 |
910 | 시 | 멈출 줄 알면 | 강민경 | 2015.09.06 | 159 |
909 |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 유성룡 | 2007.06.17 | 249 | |
908 | 먼지 털어내기 | 윤혜석 | 2013.06.21 | 254 | |
907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4 |
906 | 시 | 먼저 와 있네 1 | 유진왕 | 2021.07.21 | 76 |
905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95 |
904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126 |
903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203 |
902 | 시조 | 맨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6 | 140 |
901 | 맥주 | 박성춘 | 2010.10.01 | 809 | |
900 | 매지호수의 연가 | 오영근 | 2009.04.25 | 673 | |
899 | 시 | 매실차 1 | 유진왕 | 2021.07.20 | 151 |
898 | 시 |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25 | 130 |
897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896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