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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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6 |
854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8 |
853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5 | |
852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50 |
851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52 |
850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9 | |
849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4 |
848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5 |
847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83 |
846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77 |
845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6 |
844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4 |
843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42 |
842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74 |
841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63 |
840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24 |
839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7 | |
838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86 |
837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91 | |
836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