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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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5 |
810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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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5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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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시 |
토끼굴
1 ![]() |
유진왕 | 2021.08.16 | 155 |
807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9 | 155 |
80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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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7 | 155 |
805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4 | |
804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803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802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801 | 시 | 가을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54 |
800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4 |
799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4 |
798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4 |
797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4 |
796 | 시 | 부부는 밥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11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