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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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 신 내리는 날 | 성백군 | 2005.12.07 | 220 | |
914 | 혼자 남은날의 오후 | 강민경 | 2008.10.12 | 220 | |
913 | 그대 가슴에 | 강민경 | 2009.01.06 | 220 | |
912 | 시 | 관계와 교제 | 하늘호수 | 2017.04.13 | 220 |
911 | [시]휴머니즘 | 백야/최광호 | 2007.03.25 | 221 | |
910 | 시 | 금단의 열매 1 | 유진왕 | 2021.07.25 | 221 |
909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 유성룡 | 2007.08.16 | 222 | |
908 | 꿈길 | 이월란 | 2008.04.21 | 222 | |
907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22 | |
906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22 |
905 | 시 |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 오연희 | 2016.07.08 | 222 |
904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22 |
903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3 | |
902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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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6 | 223 |
901 | 시 | 낯 선 승객 | 박성춘 | 2015.06.15 | 223 |
900 | 수필 |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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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2.21 | 223 |
899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3 |
898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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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4 | 223 |
897 | 고래잡이의 미소 | 유성룡 | 2006.03.07 | 224 | |
896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