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1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48 |
»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52 |
849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9 | |
848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2 |
847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2 |
846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80 |
845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76 |
844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5 |
843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4 |
842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39 |
841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74 |
840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55 |
839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22 |
838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7 | |
837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86 |
836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90 | |
835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23 |
834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71 |
833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832 | 시조 | 뒤안길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8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