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11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09 |
| 810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57 |
| 809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1 |
| 808 | 시 | 코스모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25 | 94 |
| 807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26 |
| 806 | 시 |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1 | 126 |
| 805 | 시 | 엄마는 양파 | 강민경 | 2019.11.06 | 308 |
| 804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7 |
| 803 | 시 | 일상에 행복 | 강민경 | 2019.11.09 | 127 |
| 802 | 시 |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15 | 331 |
| 801 | 시 | 당신은 내 밥이야 | 강민경 | 2019.11.19 | 204 |
| 800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2 |
| 799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30 |
| 798 | 시 |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03 | 206 |
| 797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3 |
| 796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39 |
| 795 | 시 |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7 | 69 |
| 794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5 |
| 793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98 |
| 792 | 시 |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7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