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5 동목(冬木) 이월란 2008.04.14 149
754 백사장에서 성백군 2008.07.31 149
753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9
752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49
751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9
750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0 149
749 시조 독도 -안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7 149
748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49
747 시조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5 149
746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49
745 공통 분모 김사비나 2013.04.24 148
744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이월란 2008.03.24 148
743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8
742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741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8
740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48
739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48
738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48
737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47
736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