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살아 갈만한 세상이
살아 있음에
삶은 계란을 까며
삶은 고구마와 달걀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삶의 각도가
삶의 조미료/강민경
삶의 향기
삶이 아깝다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삶이란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삼월 / 천숙녀
삼월 / 천숙녀
삽화가 있는 곳
상실의 시대
상처를 꿰매는 시인
상현달
새
새 날을 준비 하며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