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1 17:03

2월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월                     詩.   이일영


여적 차가운 바람 속
응달진 잔설(殘雪)과
볕 잘드는 밭고랑의
아지랑이 사이에서

눈 꽃(雪花) 연가(戀歌)의
저민 끝자락 잡아보다가
꽃소식 실려오는
봄바람 미소에
눈길가는 스카프처럼

겨울 끝 초봄의 길목에서
팔랑이는 여심(女心)


  1. No Image 27Feb
    by 김연실
    2006/02/27 by 김연실
    Views 314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2. No Image 11May
    by 박동일
    2006/05/11 by 박동일
    Views 384 

    2잘 살아춰

  3. 2월의 시-이외수

  4. 2월 엽서.1 / 천숙녀

  5. 2월 엽서 . 2 / 천숙녀

  6. 2월 엽서 . 1 / 천숙녀

  7. 2월

  8. 2월

  9. 2024년을 맞이하며

  10.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11.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2. 2019년 4월 / 천숙녀

  13. 2017년 4월아

  14.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15. 2017 1월-곽상희 서신

  16.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17. No Image 05May
    by 이은상
    2006/05/05 by 이은상
    Views 756 

    1불의 가치

  18.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19. 12월의 이상한 방문

  20. 12월의 결단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