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8.25 13:04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종.jpg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큰 산을 오르다보면 거기엔 절이 있고
절 안 어딘가에는 큼직한 종이 있다
종소리
듣는 귀 찾
마음속에 머물고

살고 있는 방안에 산하나 그려놓고
중턱쯤 소나무에 종하나 매어달고
한번씩
종치는 시간
마음 밭 갈앉힌다

종소리는 물결로 바람결 폭풍 되어
이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빗줄기
시간을
포개고 앉은
햇살들 일으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30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99
229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9
228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99
227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9
226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225 illish 유성룡 2008.02.22 98
224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98
223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98
222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98
221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98
220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98
219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18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217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8
216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98
215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8
214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213 낮달 성백군 2012.01.15 97
212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97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