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7 illish 유성룡 2008.02.22 99
1836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37
1835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201
1834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90
1833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1832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831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58
» 유성룡 2008.02.26 415
182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1828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827 팥죽 이월란 2008.02.28 197
1826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1825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82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4
1823 대지 유성룡 2008.02.28 238
1822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1821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92
1820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819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50
1818 詩똥 이월란 2008.03.09 335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