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다,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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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6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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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130 |
| 1715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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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3 | 131 |
| 1714 | 시 |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27 | 131 |
| 1713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31 |
| 1712 | 시 |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25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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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31 |
| 1709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31 |
| 1708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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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영 | 2021.03.27 | 131 |
| 1707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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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1 | 131 |
| 170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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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6 | 131 |
| 1705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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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1 | 131 |
| 1704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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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9 | 131 |
| 1703 | 시 |
가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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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9.29 | 132 |
| 1702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2 |
| 1701 | 시 | 파도의 사랑 2 | 강민경 | 2017.01.30 | 132 |
| 1700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32 |
| 1699 | 시 |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1 | 132 |
| 1698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32 |
| 1697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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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2 | 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