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00
어제:
2,499
전체:
16,544,50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18 14:51

한 숨결로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숨결.png

 

 

한 숨결로 /천숙녀

 

 

 

일어나 일어났다 팍팍한 흙 표층 걷어

생명력 질긴 풀뿌리가 되었다

뿌우연

외등 아래서

새벽을 추슬렀다

 

 

팔꿈치 쥐어뜯긴 수모마저 울어 삼킨

개벽의 닭 울음에 꽃으로 핀 이 내력

쌓아온

돌계단 올라

누리 가득 밝히리라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04Sep
    by 독도시인
    2021/09/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2. 01Sep
    by 독도시인
    2021/09/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9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3. No Image 24Feb
    by 이월란
    2008/02/24 by 이월란
    Views 90 

    사유(事由)

  4. 17Mar
    by 작은나무
    2019/03/17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90 

    별이 빛나는 밤에

  5. No Image 06Aug
    by 강민경
    2019/08/06 by 강민경
    in 시
    Views 90 

    청춘은 아직도

  6. 26Jan
    by 박영숙영
    2021/01/26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90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7. No Image 17Mar
    by 泌縡
    2020/03/17 by 泌縡
    in 시
    Views 90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8. 19Mar
    by 독도시인
    2021/03/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0 

    기도처 / 천숙녀

  9. 25Jul
    by 유진왕
    2021/07/25 by 유진왕
    in 시
    Views 90  Replies 1

    손 들었음

  10. 22Sep
    by 독도시인
    2021/09/2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0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11. 17Oct
    by 독도시인
    2021/10/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0 

    분갈이 / 천숙녀

  12. 21Jan
    by 독도시인
    2022/01/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0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13. No Image 22Feb
    by 정용진
    2019/02/22 by 정용진
    in 시
    Views 91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14. No Image 22Feb
    by 泌縡
    2021/02/22 by 泌縡
    in 시
    Views 91  Replies 2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15. 18Apr
    by 독도시인
    2021/04/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1 

    한 숨결로 /천숙녀

  16. 14Jun
    by 독도시인
    2021/06/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1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17. No Image 17Feb
    by 강민경
    2008/02/17 by 강민경
    Views 92 

    겨울 나무

  18. No Image 01Mar
    by 성백군
    2008/03/01 by 성백군
    Views 92 

    강설(降雪)

  19. No Image 17Jul
    by 강민경
    2018/07/17 by 강민경
    in 시
    Views 92 

    못난 친구/ /강민경

  20. No Image 14Apr
    by 정용진
    2019/04/14 by 정용진
    in 시
    Views 92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