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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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 박영호 | 2008.11.12 | 633 | |
574 |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 박영호 | 2008.11.12 | 5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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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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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 벽에 뚫은 구멍 | 백남규 | 2008.09.30 | 423 | |
565 |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 박영호 | 2008.09.12 | 475 | |
564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89 | |
563 |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 최미자 | 2008.09.10 | 560 | |
562 | 과수(果樹)의 아픔 | 성백군 | 2008.10.21 | 213 | |
561 | 버팀목과 호박넝쿨 | 성백군 | 2008.10.21 | 200 | |
560 | 부부표지 | 김우영 | 2009.05.16 | 509 | |
559 | 벽2 | 백남규55 | 2008.09.20 | 250 | |
558 | 짝사랑 | 강민경 | 2009.05.13 | 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