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14 11:18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비가.jpg

 

내 시-봄비 /천숙녀

마른 가지 적시며 살근살근 내리는

 

외떨어진 어느 성벽 내 사랑 그에게도

 

가슴 안

살결 간질이는

손끝의 산조散調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0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40
1759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71
1758 아내의 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26 175
1757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87
1756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80
1755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91
1754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37
1753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106
1752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84
1751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7
1750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205
1749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63
1748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90
1747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44
174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100
1745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5
»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83
174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5
1742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41
1741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84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