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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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56 |
1803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92 |
1802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6 |
1801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47 |
1800 | 시조 | 안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1 | 118 |
1799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50 |
1798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37 |
1797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40 |
1796 | 시조 | 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8 | 159 |
1795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17 |
1794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70 |
1793 | 시조 | 퍼즐 puzzle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5 | 191 |
1792 | 시조 | 공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4 | 124 |
1791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111 |
1790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119 |
1789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2 | 160 |
1788 | 시조 |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1 | 142 |
1787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8 |
1786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11 |
»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