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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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7 |
1876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117 |
1875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1874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1873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1872 | 시 | 생각이 짧지 않기를 | 강민경 | 2017.05.05 | 118 |
1871 | 시 | 엄마 마음 | 강민경 | 2018.06.08 | 118 |
1870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18 |
1869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18 |
1868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8 |
1867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1 | 118 |
1866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19 | |
1865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1864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863 | 시 |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 박영숙영 | 2018.08.22 | 119 |
1862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9 |
1861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19 |
1860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1 | 119 |
1859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9 |
1858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