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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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24 |
1795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124 |
1794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4 |
1793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0 | 124 |
1792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3 | 124 |
1791 | 시조 | 노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3 | 124 |
1790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24 |
1789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24 |
1788 | 미망 (未忘) | 이월란 | 2008.02.17 | 125 | |
1787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25 |
178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8 | 125 |
1785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5 |
1784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5 |
1783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25 |
1782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5 |
1781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25 |
178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3 | 125 |
1779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5 |
1778 | 시 | 노년의 삶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06 | 125 |
1777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