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8 14:38

정신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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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산산히 흩어진
마음의 파편

나를 잃어버린
나만의 공간

굳게 잠긴 출구의
엑세스 코드

끝없이 이어지는
에러 메시지

엑세스 디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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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6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10
615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614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57
613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33
612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129
611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71
610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84
609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2
608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73
607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6
606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24
605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70
604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603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4
602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11
601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1
600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76
599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6
598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64
597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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