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여행 / 천숙녀
여행-고창수
여행기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여행은 즐겁다
여행을 떠나면서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연(鳶) / 천숙녀
연緣 / 천숙녀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연두빛 봄은
연륜
연리지(連理枝 ) 사랑
연말 / 성백군
연어
연이어 터지는 바람
연정(戀情) / 천숙녀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열림 / 천숙녀
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