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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30
555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30
554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30
553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30
552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30
551 풍차 성백군 2012.08.29 129
550 개화(開花) 성백군 2012.10.31 129
549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29
548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9
547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29
546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29
545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9
544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129
543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9
54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3 129
541 시조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7 129
540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9
53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29
538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129
537 바람 성백군 2007.12.31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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