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2.03 13:49

만추晩秋 / 천숙녀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600032350137.jpg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1. 마리나 해변의 일몰

  2. 비켜 앉았다 / 천숙녀

  3.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4. 덫 / 천숙녀

  5. 4B 연필로 또박또박

  6.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7.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8. 마스크 / 성백군

  9.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10. 낙엽 단풍 / 성백군

  11. 깜박이는 가로등

  12. 3월은, 3월에는

  13. 뼈마디들 / 천숙녀

  14. 맨발 / 천숙녀

  15.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6.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17.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18. No Image 14Nov
    by 김사빈
    2007/11/14 by 김사빈
    Views 141 

    virginia tech 에는

  19. No Image 21Jun
    by 강민경
    2013/06/21 by 강민경
    Views 141 

    돌부처

  20.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