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7 | 시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28 | 126 |
496 | 시 | 공존이란?/강민경 | 강민경 | 2018.08.25 | 125 |
495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25 |
49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8 | 125 |
493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25 |
492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25 |
491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5 |
490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25 |
489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25 |
48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3 | 125 |
487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5 |
486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25 |
485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4 | |
484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24 |
483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24 |
482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24 |
481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124 |
480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4 |
479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0 | 124 |
478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3 | 124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