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청소 / 천숙녀
Prayer ( 기 도 ) / 헤속목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상실의 시대
그리움의 시간도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가을빛 / 성백군
나팔꽃 / 천숙녀
넝쿨장미 / 천숙녀
독도-고백 / 천숙녀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전령
국수쟁이들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9월 / 성백군
낙화(落花) 같은 새들
벌과의 동거 / 성백군
코로나 현상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