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34
어제:
1,882
전체:
16,591,12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04 11:18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더하기 곱.png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제 몸뚱이 파 헤쳐 풀뿌리를 감싸 안는

흙을 보아

얼마나 눈물겨운 사랑이니

풀뿌리

악착스레 당겨

뿌리 순 뻗게 하는

 

가느다란 실뿌리로 돌 더미를 밀어내는

풀을 보아

얼마나 갸륵한 사랑이니

흙 한 줌

끌어안은 채

집 한 채 짓고 있는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young kim 2021.03.05 12:04
    제 이름은 young kim 입니다
    teras 와 화장 하던날 글을 썻는대 댓글을 달아주셔셔 감사 했읍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싶읍니다
    제 전화 번호 310 808 4577 ( 미국 켈리포니아 )
    안녕히 계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1. No Image 08Jun
    by 강민경
    2018/06/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14 

    엄마 마음

  2. No Image 22Aug
    by 박영숙영
    2018/08/22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14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3. No Image 31Jul
    by 하늘호수
    2019/07/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뽀뽀 광고 / 성백군

  4. No Image 17Dec
    by 강민경
    2019/12/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14  Replies 1

    왜 이렇게 늙었어

  5. No Image 09Nov
    by 하늘호수
    2021/11/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Replies 1

    괜한 염려 / 성백군

  6. No Image 06Jul
    by 하늘호수
    2022/07/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나쁜 사랑 / 성백군

  7. 24Jun
    by 독도시인
    2021/06/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공空 / 천숙녀

  8. 14Aug
    by 독도시인
    2021/08/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9. No Image 14Sep
    by 하늘호수
    2021/09/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반달 / 성백군

  10. 18Nov
    by 독도시인
    2021/11/18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14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1. 08Feb
    by 독도시인
    2022/02/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길 / 천숙녀

  12. 28Feb
    by 독도시인
    2022/02/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삼월 / 천숙녀

  13. No Image 14Mar
    by 하늘호수
    2023/03/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고목 속내 / 성백군

  14. No Image 05Nov
    by 유성룡
    2007/11/05 by 유성룡
    Views 113 

    눈망울

  15. No Image 02Jan
    by 김사빈
    2008/01/02 by 김사빈
    Views 113 

    한해가 옵니다

  16. No Image 20Apr
    by 이월란
    2008/04/20 by 이월란
    Views 113 

    침략자

  17. No Image 31Aug
    by 성백군
    2013/08/31 by 성백군
    Views 113 

    마음의 수평

  18. No Image 10Aug
    by 하늘호수
    2018/08/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3 

    적폐청산 / 성백군

  19. 08Jun
    by 독도시인
    2021/06/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20. 15Jul
    by 독도시인
    2021/07/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3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