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2 06:50

무 궁 화

조회 수 330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새도록 이슬 받아 단장한 봉우리 벙긋 벙긋 아침이면 예쁜 가슴열어 화알짝 피어난 함 박 웃 음 고향이 있다 먼데서 슬쩍 보아도 언제나 같은자리 나 라고 나 답게 당당한 내 피 붙이 같은 애틋함 귀한 듯 흔한 듯 한 결 같 아 나 와 같이 머무는 내 고국의 숨 소리 어 디 서 나 스스럼 없는 내 어머니로 내 형제로 내 친구로 저절로 포근한 내 사랑 무궁화여 내일도 너는 그 자리 거기서 나를 반겨 주겠지 !

  1.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Date2005.05.18 Byko, young j Views355
    Read More
  2. 무 궁 화

    Date2005.07.12 By강민경 Views330
    Read More
  3. 낙관(落款)

    Date2011.01.07 By성백군 Views514
    Read More
  4. 도마뱀

    Date2005.11.12 By강민경 Views253
    Read More
  5.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Date2008.08.26 By나은 Views576
    Read More
  6. 빈 집

    Date2005.06.18 By성백군 Views256
    Read More
  7.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Date2011.10.01 By김우영 Views673
    Read More
  8. 풀 잎 사 랑

    Date2005.06.18 By성백군 Views303
    Read More
  9. 석류의 사랑

    Date2005.06.28 By강민경 Views5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