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0:26

방귀의 화장실

조회 수 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육백 스퀘어 좁은 알터레이션
노부부와 노총각 아들이 일하고 있다
오바로끄 해대시던 어머니는
얼마전에 배고파 먹은 고구마때매
삼박자 방귀를 뀌시고
프람드레스 품줄이시다 두손 놓으신 아버지는
아까 드신 우유때매
푸시식 하시고
손 느린 2년차 아들은
지퍼달다 엉덩이 들고
그렇챦아도 좁은 가게
화장실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1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7
1110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4
1109 기타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먹는다/ Countless people just injest words and writings 강창오 2016.05.28 579
1108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2
1107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4
1106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하늘호수 2016.05.22 301
1105 평론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강창오 2016.05.17 342
1104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4
1103 주차장에서 강민경 2016.05.17 228
1102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2
1101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5
1100 수필 5월을 맞으며 son,yongsang 2016.05.05 207
1099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하늘호수 2016.05.02 517
1098 오월-임보 오연희 2016.05.01 298
1097 수필 안부를 묻다-성영라 오연희 2016.05.01 413
1096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8
1095 4월에 지는 꽃 하늘호수 2016.04.29 313
1094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차신재 2016.04.29 316
1093 수필 Here Comes South Korea / 달리기 수필 박영숙영 2016.04.29 299
1092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