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 월란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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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481 |
241 | 한송이 들에 핀 장미 | 유성룡 | 2006.07.18 | 483 | |
240 | 막 작 골 | 천일칠 | 2005.01.27 | 486 | |
239 | 기타 |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0.23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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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 김사빈 | 2006.12.19 | 487 | |
236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88 | |
235 | 삶은 계란을 까며 | 이월란 | 2008.02.22 | 489 | |
234 |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90 | |
233 | 한정식과 디어헌터 | 서 량 | 2005.09.10 | 492 | |
232 |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 김우영 | 2012.04.21 | 492 | |
231 | 돼지와팥쥐 -- 김길수- | 관리자 | 2004.07.24 | 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