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5 04:23

한통속

조회 수 15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1. 뜨는 해, 지는 해

  2. 촛불민심

  3. 황혼에 핀꽃

  4. 하와이 낙엽 / 성백군

  5. 나무 뿌리를 보는데

  6. 토순이

  7. 토끼굴

  8.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9. No Image 09Nov
    by 강민경
    2007/11/09 by 강민경
    Views 156 

    나룻배

  10. No Image 29Jul
    by 강민경
    2013/07/29 by 강민경
    Views 156 

    밤 바닷가의 가로등

  11. 2월

  12. 도예가 / 천숙녀

  13. 7월의 감정

  14. 철새 떼처럼

  15. 가슴으로 찍은 사진

  16. 나무

  17.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18.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19. 10월이 오면/ 김원각-2

  20. 건널목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