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9 16:52

나룻배

조회 수 15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울 나울
물 이랑 속삭임에
호사하는 나룻배

왠종일
부산떠는 사람들 눈
부메랑

지극히 쉽게
당연해 하는 생각들을
세상살이라며
기우뚱 기우뚱 애써
한가로운 나룻배

팽팽한 줄에 목을걸고
미풍에도 흔들리는
저 안에 여리디 여린 나
온 몸이 물이랑 이었나






* 부메랑 : 던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는것

  1. 새벽길

    Date2008.04.22 By이월란 Views155
    Read More
  2. 뜨는 해, 지는 해

    Date2017.02.28 Category By강민경 Views155
    Read More
  3. 촛불민심

    Date2016.12.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5
    Read More
  4. 황혼에 핀꽃

    Date2018.01.04 Category By강민경 Views155
    Read More
  5. 하와이 낙엽 / 성백군

    Date2018.05.2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5
    Read More
  6. 나무 뿌리를 보는데

    Date2018.10.08 Category By강민경 Views155
    Read More
  7. 토순이

    Date2021.07.18 Category By유진왕 Views155
    Read More
  8. 토끼굴

    Date2021.08.16 Category By유진왕 Views155
    Read More
  9. 나룻배

    Date2007.11.09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0. 밤 바닷가의 가로등

    Date2013.07.29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1. 2월

    Date2016.02.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6
    Read More
  12. 도예가 / 천숙녀

    Date2021.06.2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6
    Read More
  13. 7월의 감정

    Date2016.07.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6
    Read More
  14. 철새 떼처럼

    Date2016.09.19 Category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5. 석양빛

    Date2017.07.22 Category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6. 가슴으로 찍은 사진

    Date2018.10.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56
    Read More
  17. 나무

    Date2019.03.24 Category수필 By작은나무 Views156
    Read More
  18.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Date2019.03.05 Category By정용진 Views156
    Read More
  19.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Date2021.06.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6
    Read More
  20. 10월이 오면/ 김원각-2

    Date2020.12.13 Category By泌縡 Views15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