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뜨는 해, 지는 해
촛불민심
황혼에 핀꽃
하와이 낙엽 / 성백군
나무 뿌리를 보는데
토순이
토끼굴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나룻배
밤 바닷가의 가로등
2월
도예가 / 천숙녀
7월의 감정
철새 떼처럼
가슴으로 찍은 사진
나무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10월이 오면/ 김원각-2
건널목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