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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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11 | |
520 | 이빨 빠진 호랑이 | 성백군 | 2012.01.08 | 481 | |
519 | 시 | 이사(移徙)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04 | 145 |
518 | 시 | 이상기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23 | 214 |
517 | 시 | 이스터 달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6 | 187 |
516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283 | |
515 |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 관리자 | 2004.07.24 | 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