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4 | 문경지교(刎頸之交) | 유성룡 | 2006.05.27 | 482 | |
253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89 | |
252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30 | |
251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2 | |
250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03 | |
249 |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 이승하 | 2006.05.14 | 649 | |
248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37 | |
247 | 1불의 가치 | 이은상 | 2006.05.05 | 756 | |
246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76 | |
245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01 | |
244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06 | |
243 | 2잘 살아춰 | 박동일 | 2006.05.11 | 387 | |
242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49 | |
241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40 | |
240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239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202 | |
238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237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2 | |
236 |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 유성룡 | 2006.04.20 | 360 | |
235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