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8 14:35

연정(戀情) / 천숙녀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정.jpg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1. No Image 26Jun
    by 성백군
    2013/06/26 by 성백군
    Views 110 

    내비게이터

  2. 시간의 탄생은 나

  3.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4.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5. 거울 앞에서 / 천숙녀

  6. 깊은 잠 / 천숙녀

  7. 감사한 일인지고

  8.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9. No Image 16Apr
    by 이월란
    2008/04/16 by 이월란
    Views 109 

    어떤 진단서

  10. No Image 04Oct
    by 성백군
    2012/10/04 by 성백군
    Views 109 

    가시

  11.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12. 넝쿨찔레 / 천숙녀

  13.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14.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5.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16.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17. No Image 28Feb
    by 유성룡
    2008/02/28 by 유성룡
    Views 108 

    바람아

  18. 거 참 좋다

  19.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20.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