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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생각하는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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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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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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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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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다 / 성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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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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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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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산실(産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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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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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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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나비가 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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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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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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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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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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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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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柴把)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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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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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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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곽상희 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