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2 14:13

心惱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심뇌心惱  


                  천궁 유성룡




당신을 가까이 두지 못하는 기운을
응축시키며
마음속의 淵旨
휴식을 만들어 간다

강가에서
지금도 나는
수리수리한 모양이지만
너무 급하게 흐를 수도 없다

이루어짐이 적더라도
노력하는 사랑없이는 살 수도 없다  
당신은  
내 인생의 휘기한 보물 같은지라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고진감래라 했던가
인생의 의혹
하나도 없다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살아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20
193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34
192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127
191 남은 길 1 헤속목 2022.01.26 225
190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31
189 인생길 / young kim 1 헤속목 2022.01.27 149
188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29
187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63
186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9
185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7
184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27
183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30
182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40
181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180 시조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3 391
179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97
178 시조 곡비哭婢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5 208
177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107
176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4
175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