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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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하늘의 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9 | 190 |
108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94 |
107 | 하다못해 | 박성춘 | 2008.03.25 | 1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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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71 |
94 | 기타 | 한국어 사랑하기 | 김우영 | 2014.04.21 | 409 |
93 | 수필 |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