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08:54

봄을 심었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429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428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17
427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17
426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7
425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424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7
423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422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421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420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7
419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418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417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6
416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6
415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6
414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413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412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11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