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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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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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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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20 |
1829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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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시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泌縡 | 2020.11.11 | 120 |
1826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9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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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시 |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30 | 121 |
1823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21 |
1822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21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1 |
»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0 | 121 |
1819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121 |
1818 | 시 | 변곡점 1 | 유진왕 | 2021.07.16 | 121 |
1817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21 |
1816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7 | 121 |
1815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