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3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아직 시작도 없어
사랑한다는 말 조차 잇지 못하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두 번째 사랑의 나의 여인을
확, 안아 줄 수 없어
가슴 조리는 아쉬움의 미련으로

시를 쓰면서

멋진 시가 될 것이라는
그런 시가 아닌
아쉬움이 남는 미완성의

일주야.(一晝夜)
끝이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26
496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26
495 시조 먼-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3 126
494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6
493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26
49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25
491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25
490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25
489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5
488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5
487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25
486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3 125
485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125
484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5
483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24
482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24
481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4
480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4
479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24
478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