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연(鳶) / 천숙녀
침 묵
환절기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무지개 뜨는 / 천숙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고주孤舟
병상언어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숲 속 이야기
가을 묵상/강민경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종아리 맛사지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