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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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鳶) / 천숙녀
침 묵
환절기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무지개 뜨는 / 천숙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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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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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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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종아리 맛사지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